경북과학대 조리사관과가 최근 대학 중앙관에서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열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기능성 식재료를 이용한 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회의 주요 출품 메뉴는 흑 마늘소스와 닭가슴살, 인삼소스와 달팽이, 복분자 판나코타, 병아리콩 샐러드, 삼채 유자 무침 등이다.

또 호텔 및 대구서구맛빵협동조합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팀을 이루며 전문성을 높였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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