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자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해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개설한 ‘경주몰’(www.gjmall.net)’에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이사금쌀, 미역, 버섯, 벌꿀, 가공식품 등 48개 농가(업체)의 32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또 연중 신규 입점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 진작을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경주몰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회에 한해 2만 원 상당의 이사금 멜론을 증정할 계획이다.
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할 때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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