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열린 데이웰즈의 영천제2공장 준공식에서 데이웰즈 황정흥 대표, 최기문 영천시장 등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1일 열린 데이웰즈의 영천제2공장 준공식에서 데이웰즈 황정흥 대표, 최기문 영천시장 등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제조기업 데이웰즈는 지난 1일 영천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양만열 농업기술센터장,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장, 열사모협의회 회원사 기업대표 등 각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대구 달서구에서 시작해 제2의 도약을 위해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한 데이웰즈는 영천시와 6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영천 봉동 내 식품제조공장을 건립했다.

다양한 건강식품과 영천포도 등을 이용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이웰즈 황정흥 대표는 “지역민의 건강과 세계시민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회사경영철학으로 연구개발 검증된 제품만 생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이윤을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청년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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