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전경.
▲ 김천시청 전경.




‘제19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김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 힘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초청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를 대표하는 이순재·백일섭·손숙·박정수 배우 등이 출연하는 ‘장수상회’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출신인 정태호 개그맨이 출연하는 ‘그놈은 예뻤다’, 전무송 배우와 가족들이 출연하는 ‘상당한 가족’ 등 모두 13개 작품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예매는 8월15일까지 인터넷, 전화, 방문 예매로 가능하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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