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가 오는 15일까지 쌍림면 신촌숲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부녀회원, 문고회원 100여 명이 윤번제로 운영하며 1천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됐다.

피서객들이 도서대출 카드를 작성한 후, 1인 3권 이내 무료로 대여해 신촌숲 내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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