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가 113명 4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가 113명으로 집계되며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방역에 비상이 걸린 이날 오후 수성구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하며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