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케이인터내셔널, 대구시에 덴탈마스크 100만 장 기부

발행일 2021-08-05 14:21:1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 무역회사 디엔케이인터내셔널(대표 김경석)은 지난 4일 덴탈마스크 100만장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덴탈마스크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돼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2010년에 설립된 디엔케이인터내셔널은 대구에 소재한 무역전문 글로벌기업이다.

이미 8개 구·군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석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꼭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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