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전문기능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농촌여성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전문기능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농촌여성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기능 교육 과정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난 2일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이다.

교육 일정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4차례이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여성의 능력개발은 물론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사업을 발굴해 농촌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부업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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