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코스피 약세에 대구경북 주식 투자자 거래대금 크게 줄어

발행일 2021-08-05 17:46:3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한국거래서 대구사무소 7월 증시동향

7월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장별 시가총액 증가액 상위 종목


지난달 코스피가 델타변이 확산과 경기 둔화 우려로 약세로 마감되면서 대구·경북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큰 폭으로 줄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5일 공개한 ‘7월 대구·경북 증시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 투자자 거래량은 9억 주로 전월대비 22.34% 줄었다.

거래대금은 8조5천553억 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7.11% 감소했다.

7월 전체 주식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각각 18.46%, 2.95% 감소해 대구경북 투자자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왔다.

지난달 코스피는 미 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이는 등 등락을 반복하다 외국인 매도세 확대로 9개월 만에 하락마감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시장별 주가상승률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조일알미늄이 전월대비 39.331% 상승해 가장 높았다.

이어 TCC스틸(30.27%), 명신산업(17.25%)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비엔씨가 한달 전보다 103.52% 상승으로 2배 이상 올랐고, 장원테크(28.73%) GH신소재(21.41%)도 각각 올랐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전월과 비교해 4.08% 증가한 87조7천641억 원으로 조사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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