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대구 중구 사회복지시설 요셉의 집에서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