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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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6시40분께 김천시 아포읍 한 농가에서 A씨와 처남 B씨 등 60대 남성 2명이 농기계에 끼여 숨졌다.

이들은 사료배합기가 고장나자 함께 기계 내부로 들어가 수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계오작동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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