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최근 수성구 지역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수성구 희망풍차 네트워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희망풍차 네트워크는 대구적십자사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대구적십자사는 서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의 각 구청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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