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8일 선보이는 9월 브런치 콘서트인 ‘굿모닝! 얌모얌모’의 홍보 포스터.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8일 선보이는 9월 브런치 콘서트인 ‘굿모닝! 얌모얌모’의 홍보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8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9월 브런치 콘서트인 ‘굿모닝! 얌모얌모’를 선보인다.

상설공연으로 열리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는 100명 한정 관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 간단한 다과 제공 등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우리오페라예술단’의 성악 앙상블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믹스러운 요소와 액팅 등을 가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우리오페라예술단은 음악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성악인들로 구성돼 국내 오페라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