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관계자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등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경산시 관계자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등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7일부터 지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등 풀베기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15개 읍·면·동에서 모두 실시된다.

이 작업을 통해 삼성현로 중앙분리대를 비롯한 남천면 국도 25호선, 자인면 국지 69호선 등 경산경계 주요 도로변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12㎞에 해당하는 도로변이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회전식 예초기를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여 단시간에 풀베기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 및 도로주행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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