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17일 대구·경북 상륙.

▲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파란 하늘을 온 종일 보였던 1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날아갈 듯한 양산을 힘으로 버티고 있다. 대구·경북은 16~17일에 태풍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파란 하늘을 온 종일 보였던 1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날아갈 듯한 양산을 힘으로 버티고 있다. 대구·경북은 16~17일에 태풍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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