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 돌봄 대상자 지원

NH농협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재근)와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및 취약 농가 30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재근 NH농협 봉화군지부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업과 지역농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은 “우리농협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봉화농협으로 거듭나기까지 지켜주신 농가와 농민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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