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100% 상품 합리적 가격대 다양한 색상 디자인 강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의 ‘유닛’매장이 오는 12월31일까지 총 33가지 스타일 188개 품목으로 ‘2021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의 ‘유닛’매장이 오는 12월31일까지 총 33가지 스타일 188개 품목으로 ‘2021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유닛’ 매장이 12월31일까지 ‘2021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

올해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캐시미어 페어’ 상품은 총 33가지 스타일 188개 품목으로 전년 대비 총 12가지 스타일 51개 품목이 늘려 더 많은 고객이 본인 취향에 따라 캐시미어 니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컬러와 디테일 감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 롯데는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천연 소재 코트로 유명한 ‘아크비(ACCBEE)’와 협업해 ‘캐시미어 100% 코트(170만 원대)’, ‘베이비 카멜 100% 코트(130만 원대)’, ‘메리노 리버시블 무스탕(120만 원대)’ 등 프리미엄 천연 소재를 활용한 고가 아우터류도 함께 선보인다.

아우터를 포함해 올해 ‘캐시미어 페어’ 총 준비 물량은 150억 원 규모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닛 캐시미어 100% 여성 크루넥 니트(12만9천 원)’이 있다. 캐시미어 100% 원사로 6가지 다양한 컬러(아이보리/오렌지/그린/브라운/네이비/마젠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캐시미어 100% 소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바이어들이 1년에 걸쳐 철저히 준비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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