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스이앤씨 김정원 대표는 “지난달 우리 지역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었는데, 적십자의 구호 활동을 보고 나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월 일정액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가정의 자립을 돕게 되며 후원금은 기초생계지원과 주거개선지원 등에 사용된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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