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쉬어가는 푸른 쉼터 조성…경산시자원봉사센터, 창신황제타운 공공정원 가꾸기 호응

발행일 2021-09-27 14:25:5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진량읍 창신황제타운의 어린이 놀이터에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은 경산시자원봉사센터의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힐링가든봉사단이 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 디자인과 식재 작업에 참여했다.

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찾고 싶은 정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기업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의 손길이 필요한 아파트 곳곳을 정비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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