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 신공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관련해 경북도의회 본회의의 의견 재청취를 하루 앞둔 13일 도의회의 대승적 협조를 부탁하며 도의회를 향해 큰절로 호소하고 있다.

김영만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은 F-16 전투기가 설치된 군위군청 주차장에서 ‘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신공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문구와 함께 ‘기적’이 꽃말인 푸른 장미 59송이를 배치해 대구 편입에 대한 간절함을 도의회에 전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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