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루미나이트 할로윈 이색적 핫플레이스로

발행일 2021-10-13 15:24:1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31일까지 야간체험형산책코스로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 산책길에 조성된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야간 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조성된 루미나 해피 할로윈(이하 루미나이트)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루미나이트는 국내 최초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로 개발됐으며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루미나이트는 올해 봄과 여름에 선보인 ‘봄 패밀리 페스티벌’과 ‘루미나 호러 나이트’에 이은 가을 시즌 프로그램이다.

특히 할로윈 코스튬 분장과 성인 및 아동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할로윈 의상실, 음악과 함께하는 할로윈 EDM 파티존, 다양한 테마의 할로윈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루미나이트는 2㎞ 산책로에 ‘펌프킨 로드’와 ‘마녀의 부엌’, ‘겁 많은 유령 신랑 신부’ 등 12개의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음악과 함께하는 DJ펌프킨, 마녀, 유령 등 다양한 분장을 한 배우들이 사탕을 나눠주는 등 구간마다 독특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화려한 조명이 감싼 호박마차 모양의 포토존과 마녀 포토존, 애니메이션 유령신부와 코코 등을 모티브로 꾸민 테마 공간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올해의 핵심적인 시즌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루미나 해피 할로윈에 입장하고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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