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발행일 2021-10-13 15:56:3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영덕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정돼 수여받은 현판.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주간사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태풍피해 해양쓰레기 처리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에 기여’이다.

영덕군은 최근 3년 간 태풍으로 인해 약 6천530t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과도한 처리 비용이 소요되고 해양쓰레기 내 염분에 의해 재활용이 어려운 문제점이 도출됐다.

군은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쓰레기별 분리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에 포함된 폐초목과 토사류 2천300여t을 제거해 처리 물량을 줄이는 등 3억여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분리된 폐초목과 토사류는 인근 해방풍 영농단체에 전량 무상 제공했으며, 이 폐초목과 토사류에 포함된 염분 성분이 작물의 성장과 병해충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변화에 대응해 적극적인 행정 실현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산시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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