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당직자ㆍ당원 20여 명 참여
이들은 시당 당사 앞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이동하며 ‘민주당은 대장동 게이트를 책임지고 국민들께 사죄하라’ ‘국민들의 분노한다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권오섭 부위원장은 “단군 이래 최대 비리 대장동 특혜 의혹에 실체적 진실을 국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대장동 특혜 의혹 특검이 수용되는 그날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14일부터 각 당원협의회별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당원들이 참여하는 도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