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메타버스 체험

발행일 2021-10-14 14:49:5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칠곡지역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참가해 메타버스를 체험한 후 한자리에 모였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최근 지역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통해 메타버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메타버스 체험은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가상의 세계를 통해 낙동강대축전과 호국의 고장인 칠곡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디지털로 소통하는 것이 익숙한 학생들이 메타버스로 대축전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우리 고장을 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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