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은 지난 19일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화진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완벽한 해안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격훈련은 4.2인치 박격포 등 60여 문의 박격포와 300여 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