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에서 27일 무료 음악회 열려

발행일 2021-10-24 12:33: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 공연의 포스터.


경산시민회관이 오는 27일 오후 7시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가가 협연하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펼쳐진다.

또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지휘 김혜경)과 테너 오영민, 팝페라 소프라노 소울 배은희가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에 대중적인 음악을 더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19석(좌석 제한제)으로 운영되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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