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이 오는 27일 오후 7시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가가 협연하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펼쳐진다.
또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지휘 김혜경)과 테너 오영민, 팝페라 소프라노 소울 배은희가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에 대중적인 음악을 더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19석(좌석 제한제)으로 운영되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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