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받은 청바지로 새 백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가 손을 잡고 오는 12일까지 대구 신세계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부터 모아온 1천여 벌의 청바지를 활용한 것으로, 업사이클 패션백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