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예비 백의천사들이 최근 ‘제2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지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약속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근대 간호의 선구자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예비 간호인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리이다.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25명이 전자촛불을 켜고 ‘간호사로서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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