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이 왕피천공원에 조성한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념공간.
▲ 울진군이 왕피천공원에 조성한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념공간.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에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념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의 휴식처는 물론 관광지의 역할을 하는 왕피천공원은 2005년, 2009년에 각각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이 열린 장소이다.

군은 당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했던 감동을 간직하고자 기념공간을 만들었다.

농업엑스포의 메인 캐릭터인 농군이·농심이를 친근감을 주는 조형물로 제작해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또 산재된 기념 조형물(엠블럼, 엑스포 공원 비석)을 왕피천 공원으로 옮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