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 자작나무 트리에 전통 단청 물감으로 채색해 나만의 미니 트리를 만들어 보는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이 다음달 4일 오후 1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6학년 및 학부모 30팀이다
또 인형극단을 초청해 ‘늑대와 방귀 돼지’ 작품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 인형극이 같은날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참가 대상은 영유아 및 학부모 15팀이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으로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