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
▲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가 마라톤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제19회 상주곶감 언택트 마라톤대회’를 진행한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2천100여 명이 각자의 지역에서 참가한다.

대회는 참가자가 기록 측정 러닝앱을 활용해 대회 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본인이 원하는 코스(5㎞, 10㎞, 하프, 풀)를 완주하고 기록을 업로드하면 협회에서 기록증과 메달 등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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