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라이온스클럽은 최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여성 기능성 신발 61켤레(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순애 동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도우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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