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먹었던 ‘행복한 바보 밥상’을 상품화하고자 최근 부계면의 한 식당에서 ‘행복한 바보 도시락’을 평가하는 시식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바보 밥상’은 추기경이 생전에 즐겼던 소고기 시래깃국을 중심으로 한 소화가 잘되고 소박하며 건강한 음식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이 선보인 행복한 바보 도시락.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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