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선제 대응…포항 감염병관리센터 준공

발행일 2021-11-28 15:08:3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의료진 보호복 없이 의심환자와 차단 의료서비스 재공

포항 감염병관리센터에서 의료진이 보호복을 착용하지 않고 감염병 의심환자와 차단된 상태에서 검사를 하고 있다.


신종 감염병의 선제적 위기 대응을 위한 감염병관리센터가 포항에 들어섰다.

감염병관리센터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증가에 따른 예방에서 대응까지의 종합적인 관리를 하고, 호흡기·발열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상 1층 규모로 호흡기전담클리닉(접수실, 진료실, X-ray실), 선별진료소(접수실, 검체실), 의료 폐기물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내부는 전자동 스마트형 중앙제어시스템은 물론 자동 환기와 냉·난방시스템, 자동 소독시설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혹한·혹서기에도 의료진이 보호복 없이 의심환자와 차단된 상태에서 접수부터 문진, 검체까지 진행할 수 있는 등 의료진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시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에는 선별진료소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홍역·결핵 등 감염병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감염관리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