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하고 국회 내 마련된 대구시 국비팀 상황실에서 국비 확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채 부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 최상대 예산실장을 만나 내년도 국비 4조 원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채 부시장은 김승수, 강대식, 김희국, 임이자 의원 등 의원들과도 만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구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채 부시장은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아침부터 국회를 방문해 동분서주 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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