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경운대 특강 나서 눈길

발행일 2021-11-28 16:14:1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청년 취업지원과 지역경제 기살리기 주제로 특강 -

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이 경운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과 지역 경제 기살리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경운대학교는 최근 재학생 및 교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취업지원과 지역경제 기살리기’를 주제로 한 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의 특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강연에 참석한 김 실장은 신공항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구조 개편 및 새로운 도시기능 전략 추진 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방이 전반적으로 인구소멸과 청년유출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경북은 신공항 이전지 확정과 스마트 그린산단, 산단대개조 사업과 같은 미래산업 기반강화 정책으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어려움을 거쳐 희망의 빛을 발견하는 것이 인생”이라면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 실장은 “신공항이 군위‧의성에 만들어지는 만큼 그에 따른 파급효과가 주변지역으로 확대돼 공항경제권을 형성할 것”이라며 “구미의 경우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기능 전략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응방향으로 항공물류와 밀접한 ICT소재부품산업과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이 있는 인천 송도의 사례를 들며 바이오산업 유치와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재학생은 “고향인 경북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자부심도 갖게 됐다”며 “취업에 관한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 줘 너무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고향인 구미에서 학생들에게 특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퇴근 후 열심히 공부했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평소 경북도 살림을 책임지는 살림꾼이면서도 동네 형님 같은 리더십으로 젊은 직원들과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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