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29일 NH농협 안동시지부에서 ‘함께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1천 번째 헌혈한 직원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인원 1천 명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2월23일 농협 경북지역본부를 시작으로 경북지역 시·군 농협 및 유관 기관 임직원 1천412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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