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 지원사업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가치관과 개성 등을 뽐낸다.
참여작가는 박성희, 박점순, 박정숙, 신경옥 4명이다. 이들은 모두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박성희 작가는 2013~2021 대전국제미술교류회, 한·일 교류전 7회, 한·중 미술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박점순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여성미술가협회 등 회원으로 금강미술대전 초대작가,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며 단체 및 초대전 140여 회, 부스 및 개인전 14회를 가졌다.
신경옥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구시 미술대전 특선 2회, 대구 아트페스티벌 부스전 2회 및 개인전 3회 등을 열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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