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관계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가 ‘2021년 경북도 에너지대상 기관 평가’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안동시 관계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가 ‘2021년 경북도 에너지대상 기관 평가’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가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경북도 에너지대상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 원과 포상금 1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LED(가로등 포함) 보급률, 에너지절약사업 추진 및 에너지 절감,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홍보와 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이 부문 평가에서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대상,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포함한 개인, 기업체 등에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홍보와 계도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 및 2050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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