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 원과 포상금 1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LED(가로등 포함) 보급률, 에너지절약사업 추진 및 에너지 절감,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홍보와 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이 부문 평가에서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대상,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포함한 개인, 기업체 등에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홍보와 계도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 및 2050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