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이 7일 문화관 4413호에서 ‘반려동물 아로마 테라피스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산업의 새로운 직업군 양성 과정으로 대구 북구지역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등 미취업 성인들에게 재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2주간(총24시간)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펫아로마 강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는 한편 공공기관과 문화센터 출강, 공방 창업 등 각종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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