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 유망기업 6개사, 해외투자사 10개사 참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해외투자자들의 투자 위축과 더불어 현지 방문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방식의 설명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업은 △쓰리아이 △실리코팜 △브로즈 △달라라네트워크 △네오폰스 △허니스트 6개 기업이다.
참여 심사 역으로는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등 6개국의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기업발표 이후에는 참가한 기업과 투자사 관계자 간 일대일 매칭 상담회를 진행했다.
최삼룡 청장은 “이번에 발굴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