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의 대안인 전통한옥의 보급을 확대하고자 오는 28일까지 한옥건립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전통한옥문화 활성화 추세에 따라 군이 건축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1개 동에 최고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접수일 이전에 경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도민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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