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오픈했다.
경북 고향장터인 ‘사이소’와 통합·연동해 운영되는 ‘명실상주몰’에는 곶감, 한우, 쌀 등 1천789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특히 상주시는 ‘명실상주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명실상주몰’ 신규 가입자 선착순 1천 명에게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할인쿠폰은 회원 가입 즉시 발행이 되며, 1만 원 이상 상품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또 ‘명실상주몰’에 입점한 모든 품목에 대한 20%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설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명실상주몰’ 설맞이 상주곶감 기획판매전도 선보인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