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ESG의 만남…대구서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발행일 2022-01-14 10:56:1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5일 국제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국제초대전도 열려

ESG 시대 속 디자인의 역할 및 나아갈 길 조명

15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KICD 동계 국제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는 15~22일 ESG 시대 속 디자인의 역할을 논하는 ‘KICD 동계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환경, 사회, 윤리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15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제초대전은 15~22일 진흥원 5층 컨벤션홀과 4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은 우크라이나의 Oleg Veklenko 교수가 맡았다. 우크라이나 디자인단체가 환경문제와 사회적 책임을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디자인이 세계를 더 좋게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한국ESG학회 문성회 부회장의 ‘ESG 가치와 디자인’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이어 포스코 생산기술부 송도의 리더, 클래비스 신동수 대표, 힐러넷 홍헌표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메인 세션에서는 ESG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코의 업사이클 디자인 성과사례와 정책제안을 통해 ESG가치 실현을 위한 디자인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국제초대전에서는 미국, 스위스, 폴란드 등 20여 개국, 145명의 해외 초청작가들이 국내 디자인계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합작한 작품들을 전시, 시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은 “ESG 가치가 요구되는 시대에 디자인 학계의 숙제는 ‘디자인의 윤리적 기준과 기술발전의 방향 제시’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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