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체육회 전경
▲ 경북도체육회 전경
경북도체육회가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회의 주재) 및 사무처장, 담당자, 지도자(17명)가 참석해 직장운동경기부 발전방안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강화 △스포츠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력 강화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사고 대비 철저 △회계(보조금 사용) 투명성 철저 △멘토링(재능기부) 프로그램 시행 △사회공헌 사업 시행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각종 규모대회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을 대비한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이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직장운동경기부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향후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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