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특색교육이 훌륭한 결과로 이어져”
김서윤·신승연 학생은 이번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발명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학교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두드림(Do Dream) 프로그램과 발명·창의공작 프로그램 등이 이같은 성과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김서윤 학생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이용해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만들어 본 것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신승연 학생은 “학교에서 즐겁게 배웠던 메타버스라는 주제가 이번 대회의 중심주제로 나와 그림에 제가 가진 생각을 쉽게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