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열린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 창단식에 참여한 김대권 수성구청장 및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열린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 창단식에 참여한 김대권 수성구청장 및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성구청은 박준상 전 수성구골프협회장을 단장으로 위촉하고 초대 감독에 최유환, 코치에 김예진 수성구파크골프협회 지도자를 각각 선임했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리틀파크골프단은 학교수업이 없는 매주 토요일에 3시간가량 훈련한다.

수성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각종 대회출전 및 스포츠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유소년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리틀파크골프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