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환경교육센터, 2050 탄소중립 선도 맞손

발행일 2022-01-23 16:46:0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심학보 경북도 환경교육센터장(왼쪽에서 4번째)과 정철 대구시 환경교육센터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시·경북도 환경교육센터가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하고자 서로 손을 맞잡았다.

경북도 환경교육센터와 대구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일 ‘환경교육을 통한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구·경북 광역환경교육센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교류 기반 조성과 대구·경북 2050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 공동운영 등이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교육센터장(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대구·경북이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해 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대구·경북 미래발전 모멘텀을 환경교육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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