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 김천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 받는다.

올해 순회사서 채용인원은 모두 3명이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작은도서관 8곳을 지원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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