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희 옹기장 혼이 깃든 유물 50점을 상주박물관 기증

발행일 2022-01-26 15:17:5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북도 무형문화재(제25-다호)인 정대희 상주옹기장이 호사발 50점을 상주박물관에 기증했다.

50점의 호사발은 정대희 옹기장이 수십 년 동안 장인정신으로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정 옹기장은 20대부터 기능 보유자인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전수받았으며, 현재 그의 가문이 8대째 전통 옹기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정대희 상주옹기장이 혼을 담아 호사발을 빚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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